코피가 날때

건강관리 이야기

코피가 날때

배지은 0 1472
비중격의 점막에는 모세혈관이 그물처럼 분포하고 있어 이것이 어떤 원인으로 충혈되거나 저항이 약해지면 쉽게 코피가 난다. 코피의 원인으로서는, 코의 외상, 코의 병,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 환자를 편안하게 하고 고개를 앞으로 숙인 다음 윗입술과 잇몸사이에 둥글게 말은 거즈를 위치시키거나, 코의 양쪽을 5분이상 압박한다.

▶ 계속 출혈이 있을 때에는 얼음이나 찬물수건 찜질을 하면 혈관을 수축, 지혈효과가 있다. 목구멍으로 흐르는 코피는 구토할 염려가 있으므로 삼키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멈추지 않을 때는 빨리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게 좋다. 머리의 손상으로 인해 코피가 흐를 때는 코를 압박하거나 이물질을 코로 삽입하지 말아야 한다.(뇌의 압력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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